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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명품 밀수 브로커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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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2003-03-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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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명품498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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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153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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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.경남 본부세관은 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한 제품을중국산 의류인 것처럼 속여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통관 브로커 50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, 김모 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
이들은 지난 2001년 7월, 루이비통과 프라다 등 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과 지갑 등 가짜 명품 만7천점, 시가 71억원 어치를 중국산 의류인 것처럼 위장해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이 밀수품들은 그러나 구매자가 잠적하면서 일본에서의 통관이 무산됐으며 이씨 등은 이를 다시 부산항으로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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